[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신한생명은 서울 중구 청계천로 소재 본점 1층 로비에서 ‘살맛나는 인생’ 사진전을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살맛나는 인생 사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00여점의 사진을 전시한다.
신한생명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살맛나는 인생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6600여명의 고객, 설계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우수작품을 선별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7명, 동상 10명, 입선 80명 등 총 100명을 선정했다.
또 대한민국 10대 서예가 중에서 유일 현존자인 지당 김홍배 선생을 초청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이해 방문객과 직원에게 가훈 또는 개인이 원하는 좋은 글귀를 써준다.
◇서예가 지당 김흥배 선생이 서예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신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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