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랜드는 오는 9일 신제주 지역 바오젠거리 인근에 스파오 매장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스파오 신제주점은 287평 규모로 지상 1층과 2층에는 남녀 캐주얼 의류와 잡화, 지하 1층에는 비즈니스 캐주얼 포맨라인 등을 선보이는 등 전 라인이 입점한다.
이랜드는 중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높아지는 제주에 스파오 직영점을 진출시킴으로써 브랜드를 알리고 잠재성이 높은 제주도에서의 입지도 다져 나간다는 전략이다.
오픈을 기념해 할인판매와 사은품 증정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발열 내의 웜히트 전 라인은 정상가 1만2900원에서 7900원으로 할인 판매하며 오리지널 패쪼와 솔리드 플리스는 최대 50% 할인해 각각 15900원, 9900원에 판매한다. 베이직 잇 점퍼, 마운틴파카와 더플코트 역시 50% 할인 판매한다.
헤비다운 파카와 다운 플라이트 파카도 대폭 할인해 균일가 5만99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노르딕 문양의 스마트폰 터치장갑을 증정한다.
◇(사진제공=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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