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낙농·양계·양돈계 농협 1위는 '부경양돈농협(경남)'이 차지했다.
<토마토 CSR리서치센터>(센터장 안치용)가 22일 발표한 '2014 농축협 조합 지속지수' 평가결과에 따르면 부경양돈농협은 총점 827.0점을 획득해 낙농·양계·양돈계 기준 종합 1위를 기록했다.
부경양돈농협은 조직, 협동, 경영효율성 부문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얻었다.
도드람양돈농협(경기)이 총점 797.9점으로 뒤를 이었고, 대전충남양돈농협(충남)이 726.3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경부대구낙농농협(경북)과 서울우유농협(서울)은 각각 714.6점, 712.8점을 기록해 근소한 차이로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곳을 살펴보면 서울경기양돈농협(서울) 703.9점, 제주양돈농협(제주) 691.3점, 한국양계농협(서울) 675.9점, 당진낙농축협(충남) 669.0점, 전남낙농농협(전남) 668.6점 등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