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허쉬 초콜릿 점보 쿠키' 출시
2014-12-09 17:55:10 2014-12-09 17:55:15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피자헛은 '허쉬 초콜릿 점보 쿠키'를 출시하고, 크리스마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허쉬 초콜릿 점보 쿠키'는 미국 피자헛에서 올해 상반기 선보인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피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로 판매된다.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허쉬 초콜릿을 듬뿍 넣어 초콜릿 쿠키 고유의 달콤한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자 미디엄 사이즈와 비슷한 8인치의 크기며, 레스토랑과 배달 주문으로 9800원에 즐길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미디엄 사이즈 이상 단품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허쉬 초콜릿 점보 쿠키'를 반값인 4900원에 판매한다.
 
'와우박스', '더블박스', '트리박스' 등 박스 상품이나 세트 상품 구매 시에도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다만 미니·런치 피자 제품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되며, 타 쿠폰, 제휴, 행사 등은 추가 주문 제품에만 혜택을 제공한다.
 
피자헛 관계자는 "기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형성된 허쉬 초콜릿 점보 쿠키에 대한 큰 관심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특별 이벤트 기간을 활용하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풍성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쉬 초콜릿 점보 쿠키'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피자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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