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스킨푸드는 'E-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킨푸드가 진행하고 있는 연말 사회공헌 활동, '세상에서 가장 촉촉한 원포원(One-for-one)' 약속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카드 이벤트는 스킨푸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할 수 있다. 3가지 디자인의 E-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화상환우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세상에서 가장 촉촉한 원포원(One-for-one)' 약속 캠페인은 스킨푸드의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 1개가 팔릴 때 마다 1개를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이하 KOST) 저소득층 화상환우 돕기 캠페인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해당 캠페인은 우수한 제품력과 따뜻한 기획취지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스킨푸드는 우리가 가장 잘하는 일로 사회공헌을 하자고 생각했고, 그 고민 끝에 ‘세상에서 가장 촉촉한 원포원(One-for-one)' 약속 캠페인을 시작 하게 됐다"며 "고객들의 더 많은 참여, 나아가 사회적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촉촉한 메시지' E-카드 이벤트를 추가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스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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