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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흘만에 반등..1970선 회복 시도(09:15)
2014-11-21 09:13:27 2014-11-21 09:13:27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가 사흘만에 반등하며 1970선 회복을 시도 중이다.
 
2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47포인트(0.53%) 오른 1968.51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억원, 6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6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117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통신(1.54%), 기계(0.96%), 전기전자(0.86%), 전기가스(0.84%), 음식료(0.78%), 제조업(0.63%), 서비스업(0.57%), 운송장비(0.54%), 서비스업(0.46%) 순으로 오르고 있다. 은행(1.14%), 운수창고(0.45%), 금융(0.04%)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삼성화재(000810)가 2% 넘게 오르고 있고, 삼성생명(032830), SK텔레콤(017670)은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KB금융(105560), NAVER(035420), 신한지주(055550)는 약보합권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88포인트(0.35%) 오른 541.81을 지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억원, 6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80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15원(0.37%) 내린 1110.95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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