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마트(139480) 에브리데이는 오는 18일까지 김장재료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배추 유명 산지인 고창과 영광에서 사전기획을 통해 김장배추(특·3입)를 정상가 대비 40% 할인한 3480원에 판매한다. 특히 신한, 비씨, 하나SK카드로 결제 시에는 한포기 990원 수준인 2.97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00% 국내산 절임배추 (20kg)도 제휴카드 결제 시 2만7900원에 판매하며 요리연구가 한복선의 궁중비법으로 만든 절임배추 20kg을 3만8500원, 10kg을 1만9800원에 판매한다.
김장 속 재료 또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다발무 3,80원, 햇 고춧가루(1kg) 2만3800원, 생굴(100g) 1580원, 광천 토굴 새우젓(2kg) 1만6800원, 이마트 신안 갯벌 천일염(5kg)도 9600원에 판매한다.
배추, 무, 양념 등 김장용품 외에도 수육과 보쌈용 고기, 막걸리 등을 함께 할인해 선보인다.
수육용 국내산 냉장 목심(100g)을 26% 할인한 1580원에, 국내산 냉장 앞다리(100g)를 20% 할인한 1080원에 판매한다.
한편 에브리데이는
신세계(004170) 포인트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브리데이 관계자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에브리데이에서 한번에 김장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김장재료 뿐 아니라 김장과 잘 어울리는 수육, 보쌈 및 막걸리 등도 저렴하게 준비한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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