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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플로)국내주식형 사흘만에 순유입 전환
2014-11-13 08:52:10 2014-11-13 08:52:10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사흘만에 유입세로 돌아섰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342억원이 순유입됐다. 공모펀드에 381억원이 유입됐지만 사모펀드에서 39억원 줄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60억원이 유출되며 7거래일째 감소세다.
 
채권형 펀드는 541억원이 증가해 닷새만에 유입세로 전환했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623억원 늘고 해외 채권형 펀드는 82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닷새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날6332억원이 늘었다.
 
전체 펀드 설정원본은 8078억원 늘어난 396조500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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