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24일째 늘고 있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948억원이 순유입됐다. 공모펀드에 885억원이 들어왔고 사모펀드는 63억원이 늘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76억원이 빠지며 8거래일째 감소세다.
채권형 펀드는 670억원이 유출되며 9거래일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국내 채권형 펀드와 해외 채권형 펀드가 각각 633억원, 37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하루만에 유출세로 전환했다. 이날 3092억원이 감소했다.
전체 펀드 설정원본은 1325억원 늘어난 385조646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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