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22일째 늘고 있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266억원이 순유입됐다. 공모펀드에 262억원이 들어왔고 사모펀드는 4억원이 늘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89억원이 빠지며 엿새째 감소세다.
채권형 펀드는 293억원이 유입되며 7거래일째 증가세다. 국내 채권형 펀드가 325억원 증가한 반면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32억원이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이틀째 자금 유출세다. 이날 9269억원이 감소했다.
전체 펀드 설정원본은 4835억원 줄어든 384조815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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