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파생상품 실전매매를 통해 성과가 검증된 우수한 고객을 딜러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전문투자 고객 유치와 파생상품 딜러 채용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것으로 이날부터 12월31일까지 토러스투자증권 매매계좌를 개설 후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신청 후 3개월간의 실전매매 검증기간을 거쳐서 딜러 채용대상으로 선별 된다. 다만 3개월의 검증기간 이전에도 탁월한 성과를 달성하는 투자자의 경우에는 즉시 특별채용이 가능하다.
실전매매 파생상품은 코스피200선물·옵션을 대상으로 하며 투자자가 요청할 경우 회사의 DMA 서비스도 요건을 충족할 경우에 한하여 별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파생상품운용에 특화된 토러스투자증권은 현재 파생상품운용에만 3본부 6팀에 다수의 우수한 운용전문 딜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점차 시스템트레이딩 등으로 운용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 관계자는 "특화된 파생상품운용 부문에서 더욱 강점을 갖기 위해 토러스투자증권은 파생상품 실전매매를 통해 운용능력이 탁월한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직원으로 특별 채용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투자자는 제도권 안에서 자신의 소질을 보다 안정적으로 발휘할 수 있어 회사와 고객 모두가 Win-Win하는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세부적인 요건은 토러스투자증권 홈페이를 참조하거나 회사전화(02-709-23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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