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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시황)코스피, 낙폭 축소..시총상위주 하락세 '여전'
2014-09-26 10:11:56 2014-09-26 10:11:56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대비 낙폭을 크게 줄였다. 시가총액 상위주의 하락세는 여전하다.
 
26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99포인트(0.29%) 내린 2028.12를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7억원, 6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23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200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은행(2.94%), 증권(1.34%), 전기가스(1.28%), 금융(1.18%), 통신(1.10%) 순으로 떨어지고 있다. 전기전자(0.92%), 의료정밀(0.63%), 의약품(0.31%)은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다. KB금융(105560)이 2% 넘게 떨어지고 있고, 한국전력(015760)현대모비스(012330), SK텔레콤(017670), 신한지주(055550), LG화학(051910)도 1%대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10포인트(0.02%) 내린 577.38을 지나고 있다.
 
동서(026960)파라다이스(034230)가 2% 넘게 하락하는 반면 CJ오쇼핑(035760)은 3%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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