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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외 '악재' 영향 코스피 하락..시총상위 '↓'
2014-09-26 09:02:31 2014-09-26 09:02:31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뉴욕증시가 두달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국내증시 역시 조정받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주가 약세다.
 
26일 오전 9시 현재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SK하이닉스(000660), 한국전력(015760), POSCO(005490), NAVER(035420) 등 시총 상위주가 대체로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005380)(-1.3%)는 장 초반 또 다시 신저가를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5% 떨어지며 1만7000선을 내어줬다. 나스닥지수는 1.9% 떨어져 4466.75에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지정학적 우려와 함께 애플(-3.8%) 하락에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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