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대상(001680)의 대표 업소용 조미료 브랜드 '진국다시'는 출시 4주년을 맞아 오는 12월까지 전국 식당을 대상으로 '진국다시 살리고 살리고' 이벤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월 5개 식당을 선정해 조명과 내부 인테리어를 무상으로 교체해주고, 42인치 LCD TV, 청정원 고추장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식당은 100% 당첨 기회를 부여받고, 인테리어 교체 또는 TV 지원에 대한 제세공과금 등 식당의 부담금액도 전혀 없다.
현재 진국다시를 사용 중이나 진국다시로 바꾸기를 희망하는 식당은 콜센터(070-4616-4354)로 간단히 전화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후 해당 지역 담당 직원이 직접 식당을 방문해 이벤트 참가방법을 안내하고, 매월 15일마다 당첨 식당을 선정하고, 벼룩시장 광고면에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1등으로 당첨된 5개 식당은 일반 형광등보다 밝고 수명도 길어 전기료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LED등으로 전면 교체해주고, 장판, 간판 등 인테리어 시공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매월 20곳은 42인치 LCD TV를, 200곳은 청정원 고추장 14㎏를 증정할 계획이다.
경품에 당첨되지 못한 식당은 자동으로 다음달 추첨 대상이 돼 당첨 기회를 얻으며, 12월15일 마지막 추첨까지 당첨되지 못한 식당에 대해서도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대상 관계자는 "진국다시는 좋은 품질과 가격으로 식당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매년 매출이 증가해 출시 4년 만에 연 매출 200억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매출 확대, 비용 절감 등 실제 식당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진국다시' 4주년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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