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은행, 주택담보대출 신청금액 전월比 3배 증가
2014-08-25 14:04:52 2014-08-25 14:09:31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이달들어 주택담보대출 누적 신청금액이 모두 9275억원으로 전월(3137억원) 대비 세 배로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와의 제휴를 통해 판매하는 금리조정형 적격대출이 같은기간 1647억원에서 4773억원으로 늘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이러한 증가세가 최근 시행된 총부채상환비율과 주택담보대출비율 상한선 완화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큰 몫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신용등급별로 한도에 차등을 두는 방식을 운용하고 있다.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 신청하는 고객의 신용등급을 평가하여 총 7등급 중 1등급부터 5등급까지는 최대 주택담보대출비율 한도를 70%까지 부여하고 그 외의 등급에서는 60%를 부여하고 있다.
 
그 결과 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 새로 대출을 신청한 고객의 약85%가 최대 70%의 주택담보대출 비율 한도를 부여 받았다.
 
은행 관계자는 "신용등급이 양호한 고객이 한도를 더 많이 받게 돼 대출 상환 시에도 부실로 이어지는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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