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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데뷔 후 첫 정규앨범 9월 발매
2014-08-05 12:37:45 2014-08-05 12:42:18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걸그룹 크레용팝. (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5일 "크레용팝이 오는 9월 데뷔 2년 2개월만에 첫 정규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9월 컴백을 목표로 멤버들은 현재 녹음과 안무 연습에 한창이다. 첫 정규앨범인 만큼 음악을 비롯한 모든 면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크레용팝은 지난해 '빠빠빠'를 통해 인기몰이를 한 뒤 '꾸리스마스', '어이' 등 독특한 색깔의 음악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크레용팝은 지난 6월부터 약 한 달 동안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북미투어 콘서트 ‘아트레이브: 더 아트팝 볼(artRAVE: The ARTPOP Ball)’의 오프닝 무대에 오른 뒤 지난달 24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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