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취업자 최다 업종 '제조업'
입력 : 2014-08-01 08:57:39 수정 : 2014-08-01 09:01:54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최근 들어 제조업의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지만, 여전히 제조업의 취업자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토대로 ‘2014년 상반기 산업별 취업자수’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취업자가 가장 많았던 업종은 ‘제조업’(429만 9000명, 17%)이었다.
 
다음으로 ‘도매 및 소매업’(375만 9000명, 14.8%)이 2위에 올랐다.
 
계속해서 ‘숙박 및 음식점업’(205만 8000명, 8.1%), ‘교육 서비스업’(178만 6000명, 7%), ‘건설업’(174만 8000명, 6.9%),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163만 9000명, 6.5%), ‘운수업’(141만 3000명, 5.6%), ‘농업, 임업 및 어업’(140만 5000명, 5.5%),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131만 5000명, 5.2%) 등의 순이었다.
 
성별에 따라 살펴보면, 남성은 ‘제조업’(301만 3000명, 20.5%), 여자는 ‘도매 및 소매업’(169만 5000명, 16%)의 취업자 비중이 가장 높아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취업자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은 ‘숙박 및 음식점업’(13만 2000명 증가)이었고, 반대로 가장 많이 감소한 업종은 ‘가구내 고용활동 및 달리 분류되지 않은 자가소비 생산활동’(5만 2000명 감소)이었다.
 
한편, 취업자수가 가장 많았던 직업은 의사, 변호사, 교수, 스포츠 선수 등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가 507만 4000명(20%)으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사무 종사자’(431만 4000명, 17%), ‘단순노무 종사자’(323만 2000명, 12.7%), ‘판매 종사자’(308만 5000명, 12.2%), ‘장치, 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305만 9000명, 12.1%), ‘서비스 종사자’(266만 3000명’(10.5%) 등의 순이었다.
 
◇7월 15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마포구 취업한마당' 행사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게시대를 살펴보고 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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