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주당 1120원 배당 지급
정기주총, 사외이사 3명. 이사 5명 선임
입력 : 2009-03-06 15:26:00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KT(대표이사 이석채 www.kt.com)가 6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 KT는 주주로부터 재무제표,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등 상정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 날 정기 주총은 정기배당에 대해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원칙에 따라 1주당 1120원을 오는 20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주총은 또 김응한 미시간대 석좌교 수등 사외이사 3명과 이상훈 기업고객부문장 등 5명의 이사를 새로 뽑았다.
 
이번 주총은 특히 이석채 사장을 포함한 이사들의 보수 한도를 전년에 비해 10% 자진 삭감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이와 별도로 사외이사들도 고통과 희생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사외이사 활동비의 10%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이석채 사장은 취임인사에서 “국민 기업 KT가 성장정체로 위기상황에 놓여 있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장밋빛 전망을 내놓는 CEO가 아니라 장밋빛 전망을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고통을 인내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지 보여주는 CEO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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