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국토교통부가 역량있는 신진건축사 발굴을 위해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 함께 4월 2건의 신진건축사 대상 공공건축물 설계공모를 추진한다.
공모 대상은 포항시의 오천읍민 복지회관 건립사업과 한국수자원공사의 대불정수장 환경개선사업이다.
오천읍 복지회관은 지상 3층, 연면적 1490㎡ 규모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불정수장 환경개선사업은 지상 2층, 지하1층, 연면적 1362㎡ 규모로 기존 정수장 시설관리동의 내외부 환경개선을 통해 거주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일정 등 상세 내용은 포항시와 한국수자원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불정수장(사진제공=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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