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크라운제과(005740)는 마이쮸의 광고에 퓨전국악을 CM송으로 사용한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2대 마이쮸 걸로 선정된 앤씨아(NC.A)가 딸기, 포도, 복숭아, 사과가 열리는 마이쮸 월드를 탐험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앤씨아가 멜로디가 단순하고 중독성이 강한 마이쮸 송을 반복적으로 노래하며 거문고와 장구가 접목돼 퓨전 국악을 지향했다.
윤홍덕 크라운제과 마케팅부장은 "국악 장르에 친숙하지 않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국악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마이쮸의 새로운 광고에 국악을 접목했다"며 "마이쮸 광고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함께 마이쮸가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크라운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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