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방송통신 솔루션 기업
가온미디어(078890)는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방송인 이홍렬씨를 초청해 펀 도네이션(Fun Donation) 강연을 개최했다.
직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즐겁고 유쾌한 기부’를 캐치프레이즈로 삼은 기부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서 이홍렬 씨는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봉사활동에 뛰어든 사연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빈곤층 어린이들의 상황을 소개하며 나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연에 앞서 가온미디어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해외 불우 아동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전달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을 통해 해외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가온미디어는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위한 재원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아서 만든 후원금과 회사에서 매칭펀드 방식으로 지원한 기금을 통해 지역사회 불우 이웃과 장애우, 해외 이주민 단체를 정기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특히 어린이 재단과는 기부금 지원이외에도 회사 직원들의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14일 가온미디어는 당사 대강당에서 이홍렬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를 초청해 펀 도네이션(Fun Donation) 강연 개최와 해외 불우 아동을 지원하는 협약실을 개최했다. (사진=왼쪽부터 홍창표 어린이재단 본부장, 이홍렬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정원용 가온미디어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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