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GS샵은 28일 모바일(m.gsshop.com)과 인터넷 쇼핑몰(www.gsshop.com)에서 유아 브랜드 '스토케'의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날 판매되는 제품은 이월 상품 또는 스크래치 상품으로, 유모차와 아기띠를 반값 수준으로 할인한다.
유모차에 양대면 방식을 도입한 '스토케 익스플로리 유모차'는 정가 159만원에서 레드 색상은 79만5000원, 라이트 그린 색상은 89만원에 판매된다.
이 제품은 양대면 방식뿐만 아니라 유모차 시트를 높여 이동 중에도 엄마와 아이가 눈을 맞출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명 '아빠 아기띠'로 유명한 '스토케 마이캐리어'는 29만8000원에서 대폭 할인된 14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생아부터 3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론트 캐리어와 등에 업는 백 캐리어 등 다기능 아기띠 제품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모두 스토케 코리아의 정품으로, 정식 A/S가 제공된다.
지난 1932년 노르웨이에서 설립된 스토케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가구회사로 출발해 2006년 이후 혁신적인 유아용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브랜드다.
GS샵 관계자는 "이번 특가 상품은 이월 상품 또는 스크래치 상품으로 한정 수량만 선보인다"며 "워낙 할인 폭이 크고 GS샵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가격이므로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스토케 익스플로리 유모차. (사진제공=GS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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