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은영기자] 학군 수요가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 전세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2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평균 전셋값은 0.18% 올라 4주 연속 상승했다.
특히 송파구를 비롯해 광진구, 서초구, 강남구, 노원구 등에서 지난 한 달 동안 거래가 크게 늘며 쌓였던 매물이 대부분 소진됐다.
송파구는 잠실동 우성 1,2,3차를 비롯해 가락동 쌍용, 풍납동 풍납현대 등으로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무려 1.61%가 상승했다.
잠실동 우성 1·2·3차 105㎡(32평형)의 경우 지난해 12월 9000만~1억8000만원 이었던 전세가격이 현재는 최고 2억8000만 원까지 호가가 치솟았다.
가락동 쌍용 128㎡(39평형) 역시 같은 시기 1억7000만원에서 현재는 2억5000만원에 물량이 나와 있다.
송파구 뒤를 이어 광진구 0.52%, 서초구0.47%, 강동구 0.28%, 금천구 0.21%, 강남구 0.15% 순으로 올랐다.
한편, 이번주 경기도 전세가격은 0.05%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과천시는 무려 4.89%가 올라 수도권 지역별로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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