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값, 수요 증가로 3주 연속↑
2009-02-16 13:11:00 2009-02-16 19:25:00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지난주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싼 전세 매물들이 주인을 만나면서 3주 연속 상승했다.
 
구 별로는 강동구가 0.54%, 송파구가 0.44%, 동작국가 0.28%, 광진구가 0.19%, 동대문구가 0.05%, 강남 0.04%, 성동 0.02% 오르며 전체적으로는 0.05% 상승했다.
 
특히 역전세난이 해소되면서 세입자들의 이동이 활발해져 전세 가격이 높아졌다.
 
반면 노원은 0.10%, 강서 0.09%, 관악 0.08%, 서대문 0.07%, 은평구 0.05% 하락했다.
 
수도권신도시의 전세값은 분당 0.19%, 중동 0.01% 오르고 일산 0.13%, 평촌 0.02%, 산본이 0.01% 떨어지며, 전체적으로는 지난 주 보다 0.16% 상승했다.
 
경기 지역 전세값은 하남이 0.33%, 안양 0.12%, 과천 0.09% 등의 상승폭을 기록했고, 광명 ―0.19%, 파주 ―0.16%, 부천 ―0.16%, 의정부 ―0.09% 등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인천지역의 전세값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지난 주보다 0.07% 낮아졌다.
 
아파트매매가격은 강동(0.24%), 송파(0.18%), 강남(0.11%), 서초(0.07%), 양천(0.06%), 영등포(0.03%)와 같은 버블세븐 지역과 한강변 초고층 허용 수혜 지역이 올랐다.
 
강남권의 가격이 오르자 가까운 관악, 동작, 광진 등에서도 급매물 위주의 문의와 거래가 늘고 있다.
 
한편 신도시는 분당 급매물이 팔리고 호가가 높아지며 지난 주보다 0.06% 올랐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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