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3거래일 연속 유입됐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00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0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5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전거래일 보다 200억원 늘어난 84조4160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에서는 410억원이 유출됐다.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56조1580억원으로 전날 보다 230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2970억원 유입됐다. MMF설정액은 74조7220억원으로 전거래일 보다 1조2840억원 늘었다.
이로써 펀드 순자산 총액은 335조275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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