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성장모멘텀에 주목할 때-신한금융투자證
2014-01-07 08:07:08 2014-01-07 08:07:08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7일 한섬(020000)에 대해 올해 신규 브랜드 도입에 대한 성장 모멘텀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까지 한섬은 올해 신규 브랜드 라인업에 8개 브랜드 런칭을 확정했다"며 "‘발리’, ‘지미추’, ‘랑방 스포츠’ 등이 대표적인 브랜드인데, 이외에도 ‘발렌티노’(미확정) 브랜드 등에 대해서도 가능성이 존재해 신규 브랜드 런칭에 따른 매출성장 모멘텀은 충분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영업실적이 12월 주요 유통 매출 부진으로 예상치를 다소 하회하지만 신규 브랜드 런칭 뿐 아니라 의류 소비 반등 시 제품 브랜드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8.1, 35.0%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매출 동향을 감안해 실적 추정치를 소폭 하향 조정했지만 신규 브랜드 도입 가시화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이 양호하다"며 "최근 백화점 내 여성 정장과 캐주얼 군의 매출 역시 느리지만 반등의 기미를 나타내고 있어 실적 개선 여력은 충분해 보인다"고 내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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