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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윤아, 3개월째 열애.. "조심스럽게 만나는 단계"
2014-01-01 13:18:50 2014-01-01 13:22:45
◇이승기-윤아 (사진제공=MBC, KBS)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가수 이승기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갑오년 새해 첫날부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조심스럽게 만나는 단계"라고 밝히며, 이 둘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만나는 것에 대해 인정하면서 공식화됐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지만,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만나지는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트는 주로 이승기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차량에서 이뤄졌고, 남산과 한강 주변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윤아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해 열연 중이다. 이승기는 예능프로그램 tvN '꽃보다 누나'에서 '짐꾼' 캐릭터로 호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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