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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토리, 시그니처 패턴 겨울 신제품 출시
2013-12-04 09:58:45 2013-12-04 10:02:36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세정 헤리토리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겨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니트, 가디건 등 의류부터 넥타이, 지갑류 등의 잡화까지 다양하게 출시됐으며 헤리토리의 시그니처 패턴과 잉크병 로고를 적극 활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패턴 카라 니트 가디건' 은 네이비 바탕에 흰색 도트 무늬가 새겨 있으며 어깨 부분에는 헤리토리의 H문양을 넣어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소방모 소재를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우드 버튼을 부착해 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 제품은 적당한 두께감으로 실내에서는 아우터로 실외에서는 코트, 점퍼 안의 이너웨어로 입을 수 있는 등 높은 실용성이 장점이다.
 
헤리토리 로고인 잉크병과 크리스마스 꽃인 포인세티아 문양을 패턴으로 활용한 니트와 오픈 베스트는 녹색과 붉은 색을 포인트 컬러로 크리스마스 느낌을 물씬 살린 것이 특징이다.
 
헤리토리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지갑과 넥타이도 출시됐다. 지갑은 소가죽에 헤리토리 H문양을 새겨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실크 스트라이프 넥타이도 녹색, 붉은색 2종으로 출시 됐다.
 
한편 가을, 겨울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지영 헤리토리 디자인 실장은 "경기불황에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연말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와 함께 선물하기 좋은 헤리토리 시그니처 패턴 상품들을 기획했다" 며 "이번 헤리토리 할인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사진제공=헤리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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