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17일 주택금융공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들의 건강ㆍ재무ㆍ대인관계 뿐만 아니라 주택연금 가입자에 대한 일자리 교육 등 노후설계서비스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노인인력개발원은 지난 5월부터 연령에 관계없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관련기관과 연계한 노후준비에 대한 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노후준비가 필수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은퇴를 맞은 분들의 체계적인 노후 준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주택금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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