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현대H몰은 전면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H몰을 Zoom하라'란 특별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온라인상에서 자유롭게 제품의 상세 사진을 확대할 수 있는 줌 기능과 반응형 웹 시스템을 구축했다.
해상도 1600픽셀의 고화질 상세 사진을 기본 제공하도록 했고, 고객은 마우스 스크롤로 옷의 재질이나 디자인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반응형 웹 시스템은 모니터 디스플레이 해상도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15대 브랜드 특별전'을 열고, 노스페이스 겨울의류, 지방시 잡화, 포트메리온 주방용품 등 15대 인기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엘르 장갑(7900원), 동원 샘물(4900원) 등 MD가 추천하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총 1000명에게 루이까또즈 H몰 로고 목걸이 지갑을,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3000명에게 H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를 1000개 증정한다.
한광영 현대H몰 사업부장은 "심혈을 기울인 리뉴얼 작업이 성공적으로 끝나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를 대거 준비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고화질 줌 기능과 반응형 웹 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최적화된 온라인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H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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