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올해 전파방송산업진흥주간을 맞아 내달 1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13 전파체험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6일 KCA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 눈높이에서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전파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조경제 핵심자원인 전파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파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아래 '전파가 보여요', '가시광 무선통신', '꿈꾸는 스튜디오', '전파! 몸으로 즐겨요', '전파로봇배틀' 등 12개 체험프로그램과 생활속 다양한 전파이용사례를 소재로 한 생활전파 전시프로그램 등이 있다
부대행사로는 로봇조정시범, 페이스페인팅 등이 마련돼 있으며, 현장에서 진행되는 전파퀴즈교실을 통해 푸짐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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