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수능 수험생을 위한 초콜릿과 보습 화장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이탈리아 초콜릿인 '페레로 로쉐 T30(375g)'를 시중가보다 20% 할인한 1만4000원에, 프랑스 초콜릿인 '시모아 트러플(1㎏)'을 시중가의 절반 수준인 95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캐나다 화장품 브랜드의 '세타필 크림(566g)'을 2만900원에, '세타필 로션(591㎖*2입)'을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 보습 브랜드 대전'을 마련해 미국의 뉴트로지나, 독일의 니베아, 허바신 등 60여개 보습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행사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하면 10%를 할인해주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은승 롯데마트 글로벌소싱팀장은 "해외 거주자와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우수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도 지속해서 늘고 있다"며 "과거 의류 브랜드와 명품 피혁잡화 중심에서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으로 병행 취급 상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페레로 로쉐(375g). (사진제공=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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