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증권결제대금 차감효과 3548조
2009-02-06 06:51:45 2009-02-06 06:51:45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총 증권 거래대금 6416조원이 자사 결제시스템을 거치면서 2868조원만 실제로 거래돼 3548조원의 결제대금 차감효과가 났다고 6일 밝혔다.

차감 효과는 거래 당사자가 주고 받아야 할 금액을 상계한 뒤 차액만 결제하도록 함으로써 거래 편의를 도모할 뿐 아니라 비용도 줄일 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한다.

종류별 결제금액은 주식시장 133조원(차감률 92.3%), 주식기관 485조원(59.8%), 채권시장 99조원(76.0%), 채권기관 2150조원(30.2%) 등이었다.

예탁결제원 이종인 파트장은 "결제대금 차감방식은 거래 참가자로 하여금 결제자금을 최소화 하도록 해 그로 인한 여유자금을 다른 곳에 쓸 수 있게 하는 효과도 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