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미사강변 푸르지오' 10월초 분양
미사강변도시 최초의 민영공급 브랜드 아파트, 1188가구 공급
2013-09-26 12:49:49 2013-09-26 12:53:32
◇'미사강변 푸르지오'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우건설(047040)이 미사강변도시에 최초의 민영공급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인다.
 
대우건설은 다음달 초 미사강변도시에서 '미사강변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30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5층~29층 15개동 총 118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4㎡ 197가구, 84㎡ 991가구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 앞으로 망월천과 수변공원이 위치해 환경이 쾌적하다. 일부세대에서는 망월천 조망권도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연장구간 미사역(착공예정)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평면특화도 눈에 띈다. 전용 74㎡에는 주방대형수납공간(발코니 확장시, 74C 제외)이, 84㎡에는 주방대형수납공간(발코니 확장시),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또 알파(α)공간이 마련돼 필요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모든 주택형(침실2)에 생애주기별 붙박이장 선택옵션(유상)이 적용돼 가족구성에 맞춰 2가지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6년 4월이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초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에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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