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박근혜 대통령, 경제위기 극복 의지 환영"
입력 : 2013-08-15 13:36:53 수정 : 2013-08-15 13:40:03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경제계가 박근혜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일제히 환영했다.
 
박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 세일즈 외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히며 경제 위기 극복에 집중할 뜻을 천명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광복절 경축사에서 정부가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히고, 특히 대통령이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를 통해 기업을 뒷받침하겠다고 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일본의 엔저, 중국의 성장률 둔화 등이 수출을 위협하고 있고, 가계·기업·정부 부채로 저성장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경제계는 투자 확대와 창조경제 실현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동반성장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아베 내각, 오바마 정부 등 세계 각국이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만큼, 우리 정치권도 소모적인 논쟁보다는 경제 살리기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역시 "정부가 우리경제의 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정책 역량을 더욱 집중하고, 세일즈 외교를 통해 기업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과 벤처창업을 통한 역동적인 생태계 조성을 강조한 것은 우리경제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이라면서 "정부는 규제완화, 세제개선, 노동시장 안정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데 더욱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경제계는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그리고 창조경제 실천을 통해 우리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광복절 경축사에서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시장경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경제 민주화에 대한 실천 의지도 내비쳤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그동안 경제 활성화를 위해 법과 제도를 개선하면서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의 틀을 구축해 왔다"면서 "앞으로는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정책 역량을 더욱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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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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