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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출시 28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 달성
2013-07-09 10:13:28 2013-07-09 10:16:39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가 출시 28일 만인 지난 8일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모두의마블의 10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록은 카카오톡 친구초대가 하루 20명으로 제한된 이후 최단 기록으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국내 최초로 실시간 4인 대전을 모바일에서 구현한 모두의마블은 이용자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친구들의 도시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뺏고 뺏기는 팽팽한 긴장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두의마블은 지난달 17일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마켓인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에 오른 후 3주가 지난 지금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이용자 분들의 성원으로 올 해에만 넷마블이 ‘다함께 차차차’ ,’모두의마블’ 등 2개 게임의 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넷마블표 인기 모바일 게임들이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10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3일간 주사위 판매 가격을 50% 할인(스타롤·레인보우 제외) 하며, 다이아몬드(게임 화폐) 15개를 이벤트 기간 3일 동안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매일 5개씩 지급하는 등 축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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