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판타지오)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배우 조윤희가 오키나와에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조윤희 소속사 판타지오는 5일 최근 패션매거진 쎄씨와 조윤희가 함께 진행한 화보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윤희는 순백의 의상을 입고 요트 위에서 푸른 바다를 만끽하거나 바람에 몸을 맞기는 듯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우아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판타지오)
화보 관계자는 "오키나와의 자연과 조윤희의 꾸미지 않은 부드러운 매력이 아름답게 잘 어우러진 것 같다"고 밝혔다.
'쎄씨'와 인터뷰에서 조윤희는 "언젠가는 카리스마 넘치고 스타일리시한 악녀에 도전해 능력 있는 배드 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악역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조윤희는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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