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 `무배당 더블플러스 정기보험` 출시
2013-06-17 10:42:45 2013-06-17 10:45:57
BNP파리바카디프생명,‘무배당 더블플러스 정기보험’ 출시 (사진제공=라이나생명)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고객이 선택한 집중기간에 사망보험금을 2배로 보장하는 ‘무배당 더블플러스 정기보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창 생활비를 부담하고 목적자금을 마련해야 할 시기에 가장이 사망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무)더블플러스 정기보험’ 집중형에 가입하면 특정 기간 동안 사망보험금을 2배로 준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40세 고객은 자녀의 교육과 대학 입학 등을 준비하는 시기로 예상되는 50대에 사망할 경우를 대비해 50세부터 60세까지 10년 동안을 집중기간으로 설정해 놓으면 이 기간 동안 가족 희망자금을 최고 20억 원까지 마련할 수 있다.
 
꼭 필요한 기간에 2배로 보장하는 집중형은 보험기간 내내 보장 금액이 동일한 일반형과 비교할 때, 지출이 적은 시기의 보장금액을 집중기간으로 이동함으로써 그만큼 보험료는 낮추면서 필요한 보장은 높였다.
 
또 (무)더블플러스 정기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는 ‘순수보장플랜’과 만기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의 100%를 돌려받는 ‘만기환급플랜’ 중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질병보험 구성이 가능하며, 재해사망특약 및 고도장해특약을 선택하여 갑작스러운 재해에도 대비할 수 있다.
 
이병욱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상무는 “이 상품은 고객의 가입시점, 소득수준, 경제활동기, 자녀나이 등의 요소들을 모두 고려해 필요한 보장기간을 집중적으로 선택해 보장받을 수 있는 미래 맞춤형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

        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