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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항공, '인천~발리' 증편 기념 특가
2013-05-07 12:29:51 2013-05-07 12:32:45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6월9일부터 인천~발리구간 토요일 증편을 기념해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가루다항공은 현재 주 5회 운항하고 있는 인천~발리 항공편을 오는 6월9일부터 주 6회로 증편한다.
 
투입되는 기종은 A330-300로 현재 운항기종과 동일한 최신기종이며, 비행시간은 수요일을 제외한 주 6일이다. 인천에서 11시05분출발해, 발리에 17시에 도착한다.
 
◇가루다항공 A330-300 모습. (사진제공= 가루다항공)
 
이번 '발리행 증편 특가'는 6월15일과 22일, 29일에 출발하는 고객 중, 각 날짜 별로 선착순 10명에게 왕복 45만원(유류할증료 및 Tax 별도) 특별요금이 제공된다.
 
특가에 해당하는 항공편은 GA871, 870편으로 제한되며, 여정 변경 시에는 수수료 3만원, 환불할 경우 수수료 10만원이 부가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이번 토요일 증편은 발리 여행을원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에게 토요일 증편 소식을 알리고,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특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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