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침해사고대응 컨퍼런스 개최
2013-04-17 16:14:05 2013-04-17 16:16:43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윈스테크넷(136540)은 지난 16일 판교 세븐벤처밸리에서 침해사고대응 컨퍼런스 'D-DAY 2013'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고객사·협력사 관계자, 공공기관·기업 IT관리자들과 최근 사이버위협의 패러다임 변화를 분석하고 대안을 논의했다.
 
키노트 연사로 나선 손동식 침해사고대응 센터장은 사이버 공격을 막는 보안 기술의 한계점을 지적하며 보안 위협의 구체적인 방어 전략을 제시했다.
 
또 '3.20 사이버테러 대응전략’ 세션에서는 금융기관이 신·변종 악성코드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실제 사례에 대해서 강의했다. 
 
특히 자유 질의응답 시간에는 고도화·지능화되는 악성코드의 대응하기 위해 구축된 지능형지속보안위협공격(APT) 대응 솔루션 ‘스나이퍼 APT’가 소개됐다. 
 
윈스테크넷 김대연 대표는 “지난 3.20 전산망 마비로 지능형지속보안위협 공격에 대한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면서 이번 컨퍼런스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윈스테크넷은 악성코드, 사이버위협, 해킹공격에 대한 실질적 전략을 제시하는 보안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윈스테크넷은 지난 16일 침해사고대응 컨퍼런스를 열고 김대연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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