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올해 출범 50주년을 맞아 한국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람보르기니의 한국 법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14일 그 일환으로 신형 가야르도 LP560-4를 국내 처음으로 출시했다.
페이스 리프트 모델인 신형 가야르도 LP 560-4는 가야르도 디자인의 핵심인 강렬한 직선라인을 지녔다.
신형 가야르도 LP 560-4의 전면부는 이전 모델보다 낮아지면서 직선 라인과 삼각형, 사다리꼴이 조화를 이룬 에어 인테이크의 룩으로 강인한 인상을 만들어 낸다. 여기에 19인치 아폴로 알로이 휠과 조화를 이룬 측면부는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올해 출범 50주년을 맞은 람보르기니가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람보르기니 한국·일본 지사 버톨리 지나르도 지사장이 가야르도 LP 560-4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신형 가야르도 LP 560-4의 후면부 역시 삼각형과 사다리꼴의 디자인 테마가 적용되돼 다이내믹한 느낌이 강해졌다고 람보르기니 서울은 설명했다.
이밖에 신형 가야르도 LP 560-4의 넓은 모양으로 자리잡은 배기구는 방열 효과도 높이면서 스포티한 뒤태를 강조하고 있다.
신형 가야르도 LP 560-4는 고성능 5.2리터(ℓ) V10 엔진을 운전석 뒤쪽에 세로 형식으로 탑재한 미드십 슈퍼 스포츠카로 기존 모델과 동일한 최고출력 560마력(8000rpm), 최대토크는 55.06㎏·m(6500rpm)를 발휘한다.
신형 가야르도 LP 560-4의 제로백은 3.7초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h) 325㎞이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서울 청담동 명품 거리에 위치한 카페 네이처포엠에 신형 가야르도 LP560-4를 전시하고 오는 17일까지 일반인과 자사 고객들에게 공개한다.
람보르기니 한국·일본 지사 버톨리 지나르도 지사장은 이날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24대 이상을 판매해 전년(15대)보다 60% 증가세를 기록했다"면서 "올해는 신형 가야르도 LP 560-4를 앞세워 30대 이상을 한국 시장에서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람보르기니 서울은 서울 청담동 명품 거리에 위치한 팝업카페, 네이처포엠을 람보르기니 브랜드 색상인 검정색으로 디자인, 이곳에 신형 가야르도 LP560-4 전시하고 오는 17일까지 일반인과 자사 고객들에게 공개한다.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신형 가야르도 LP 560-4의 판매 가격은 3억2400원이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올해 신차 2개 모델을 추가로 한국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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