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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온 "SNS 시대, 온라인 만남도 거부감 없어"
2013-03-13 13:37:55 2013-03-13 13:40:21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위치기반 SNS 어플리케이션 씨온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따뜻한 봄날, 연인 이렇게 만나고 싶다!'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700명 중 53.1%가 주변 사람 중 평소에 호감 있는 사람이 고백했으면 좋겠다고 응답했다.
 
SNS 등 온라인에서 친해진 후 오프라인 만남으로 연인이 되고 싶다는 응답이 2위로 온라인에서의 만남도 거부감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설문조사 결과 SNS를 통한 만남 선호도가 2위라는 것은 모바일 SNS 시대를 반영하는 큰 특징으로 씨온에서도 온라인에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한 커플이 많다"며 "앞으로는 SNS를 통해 새로운 만남을 형성하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빈도가 점점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씨온은 화이트데이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인과 함께한 장소 또는 함께 하고픈 장소를 씨온(체크인)하고 글을 올리면 영화예매권을 100명에게 주는 이벤트를 17일까지 진행한다. 씨온(www.seeon.kr/app)은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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