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28일 결연을 맺고 있는 기아대책 행복한 홈스쿨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복 전달식을 진행했다.
GSK는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매년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교복 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행복한 홈스쿨 학생들이 GSK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GSK 임직원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유삼동 GSK 인사총무부 부사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아진 후원금으로 입학을 맞는 학생들에게 교복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자기가 처한 환경과 상관없이 꿈의 크기를 잃지 않고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은 결연을 맺고 있는 기아대책 행복한홈스쿨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복 전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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