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스틸 액션 RPG '스틸파이터'의 공개 서비스(OBT)를 앞두고 14일 공식 홈페이지에 신규 플레이 영상과 핵심 콘텐츠 소개, 이벤트 내용 등을 공개했다.
스틸파이터는 보스 몬스터의 스킬을 훔치는 '스틸 액션'을 통해 전투와 다양한 상황을 연출하는 액션RPG다. 오는 21일 OBT가 시작된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플레이 영상은 스틸파이터의 4가지 캐릭터 특징과 주요 콘텐츠, 게임 플레이 모드 등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스틸파이터만의 화끈한 전투와 차별화된 시스템, 전략적인 재미를 미리 살펴볼 수 있다.
보스 몬스터의 스킬을 훔쳐 사용하는 '오리진 스틸' 시스템, 획일화된 플레이가 아닌 다양한 공략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전략 모드 '그랜드 배틀', 자신의 본영을 지키며 상대방의 본영을 제압하는 AOS PvP 모드 '아레나' 등 핵심 콘텐츠에 관한 기본 설명도 공식 홈페이지에 추가했다.
OBT 기념 이벤트도 사전 공개했다. 특정 시간에 접속해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참여한 유저 모두에게 5000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특정 레벨에 달성하면100만원 기프트 카드, 아이패드 미니 등 경품 증정한다. 접속 시간 및 레벨 업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고 그라비티 가맹 PC방 접속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정섭 그라비티 온라인게임사업팀장은 "스틸파이터는 차별화된 스틸 액션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유도해 기존 액션 RPG와는 다른 참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신규 플레이 영상과 주요 콘텐츠 소개, OBT 이벤트 내용 등을 모두 볼 수 있으니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접속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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