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불우이웃 돕기 줄이어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12-03 16:06:51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케이블TV업계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케이블TV사업자들이 각종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채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큐릭스(대표 원재연 www.qrix.co.kr)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나누기에 동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연탄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 가정당 100장 배달됐다. 오는 10일 씨앤앰(대표 오규석 www.cnm.co.kr)은 중구청 등 지방자치단체와 ‘2008 따뜻한 겨울 보내기’ 행사를 ‘씨앤앰 ch4’에서 생방송할 예정이다. 생방송 현장에서 답지하는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로 전달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계열인 HCN(대표 강대관 www.hcn.co.kr)은 지역봉사단체와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의 노인정과 소년, 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 70여 세대에 전달했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큐릭스, 1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전일 코스닥 국내기관 매매상위 50종목 "IPTV 시작되면 방송시장 붕괴" 이형진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SOL ETF로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완성" 인뱅 대출 문턱 올렸는데 이자마저 비싸 [IB토마토]보로노이, 매출 0원에 기술 반환까지…불명예 '기로' (로펌과 기업)"글로벌 최저한세·디지털세 '폭탄'…조세 분쟁 대비해야" 이 시간 주요뉴스 여행자보험 고를 때 '환급금' 확인해야 '회당 1.4억' 민생토론회 부메랑…민주, 국정조사 추진 '친윤' 배현진 '녹취록' 폭로…코너 몰린 '찐윤' 이철규 차기 국회의장 4파전…관전 포인트 '셋'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