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신세계·이마트,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동반약세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신세계(004170)와 이마트(139480)가 동반 약세다.

 

30일 오전 9시19분 현재 신세계는 전날대비 4000원(1.96%) 떨어진 2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트는 전날대비 1000원(0.46%) 내린 21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검찰은 지난 29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의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과 관련,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과 이마트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의 압수수색은 신세계의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