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이스타항공이 2013년 제주도 특가 항공권 예약을 시작한다.
이스타항공은 20일 오후 2시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를 통해 2013년 하계 성수기 기간 특가 항공권 예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스케줄 오픈으로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조기예약 운임할인)을 이용하면 내년 여름휴가 성수기와 공휴일 연휴 기간의 제주도 항공권을 편도 2만6900원~2만99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내년 5월 석가탄신일, 6월 현충일, 7~8월 하계성수기, 9월 추석, 10월 개천절 연휴의 항공권을 판매하며, 모두 1만석 가량의 특가 항공권을 1회 최대 4명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한편, 이달 29일 오후 8시에는 성수기를 제외한 기간의 1만9900원 특가 항공권 예약을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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