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자동차株 동반 약세..단기 반등 이후 차익실현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11-09 09:11:15 ㅣ 2012-11-09 09:12:48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자동차주들이 대외 악재와 함께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5분 현재 기아차(000270), 현대차(005380)는 각각 3%대, 2%대 하락하고 있다. 현대위아(011210), 현대모비스(012330), 에스엘(005850), 평화정공(043370), 현대EP(089470) 등 대형 부품주들도 1~3%대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미국 재정절벽 우려로 투자심리가 약해지면서 19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채희근 현대증권(003450) 연구원은 “자동차주들은 미국 연비 보상 문제가 불거졌을 때 급락한 이후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반등한 상태다”며 “당시 저가 매수를 했던 투자자들이 이날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낙폭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현대차, 연말연시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 실시 기아차, K5 하이브리드 1대 당 배추 1포기 기부 내년 LCD산업 구조조정 시작..LGD최대 수혜-현대證 MDS테크, 내년부터 자동차 분야 실적 증가-삼성證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인기뉴스 "연내 매각" 몸집 키우는 롯데카드 시장 넓히는 임베디드 보험 "트럼프, 집권하면 나토에 방위비 '2%→3% 인상' 요구" 야권 "김건희 명품백 수사? 특검 거부 명분 쌓기" 이 시간 주요뉴스 야권 "김건희 명품백 수사? 특검 거부 명분 쌓기" 추경호, 원내대표 출마…"유능한 민생정당 명성 되찾겠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