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컴투스(078340)는 스마트폰용 SNG ‘타이니팜’의 새로운 2단계 할로윈 콜렉션 동물 캐릭터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컴투스는 할로윈 테마에 맞는 신규 동물 캐릭터와 다양한 아이템들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iOS버전과 안드로이드버전 모두에서 동시 진행했다.
신규 동물캐릭터는 랜덤 교배방식을 통해 획득 할 수 있어 비공개 교배방법의 팁을 얻기 위한 유저들의 온라인 검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2단계 할로윈 동물 캐릭터인 ‘강시 알파카’와 ‘드라큘라 젖소’를 다 모으면 ‘유령 사슴’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작년 할로윈 시즌에 선보인 1단계 할로윈 콜렉션의 동물 3종도 랜덤교배를 통해 얻을 수 있어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모두가 콜렉션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신규 퀘스트 실행 및 구매를 통해 획득 가능한 ‘할로윈 알사탕’ 아이템에서도 랜덤하게 할로윈 동물 캐릭터를 구할 수 있고, ‘호박 울타리’, ‘마녀 테이블’ 등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으로 나만의 할로윈 농장도 만들 수 있다.
한편 ‘타이니팜’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국내 3사 오픈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와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
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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