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제약주, 증권사 단기급등 '경고' 불구 강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10-15 13:16:59 ㅣ 2012-10-15 13:18:4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제약주들이 증권업계의 단기 급등 우려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1시10분 현재 종근당(001630), 대웅제약(069620)은 4% 이상 오르고 있다. 동아제약(000640), 한미약품(128940), LG생명과학(068870), 광동제약(009290) 등은 1~3%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대형주 중에서는 녹십자(006280)와 유한양행(000100)이 1%대 하락하고 있다. 제약주들은 지난 5월 이후 주가가 상승세다. 제약사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과 경기 방어주 성격 덕분에 약세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 동안 종근당은 약 130%, 대웅제약은 약 123% 상승했다. 제약주들이 급등하면서 경고도 나오고 있다. 이알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약업종 지수가 저점대비 43.3%까지 상승했고 제약사 주가의 주가수익률(PER)은 역사적 고점인 25배 수준까지 올라갔다”며 “내년 성장이 기대되고는 있지만 제약주 투자에 대한 밸류에이션 부담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광동제약, ‘고3 수험생 응원’ 다양한 이벤트 제공 (오늘의추천株)15일 한국투자증권 추천종목 (오늘의추천株)15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오늘의추천株)15일 현대증권 추천종목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인기뉴스 (정기여론조사)①윤 첫 공식사과에도 국민 57.9% "김건희 특검법 수용해야"(종합) (사냥감 된 미디어젠)①없는 경영권 판다는 최대주주 정책금융기관 ESG 보고서도 '제각각' 홍콩ELS 분조위, 대표 배상비율 30~65% 이 시간 주요뉴스 조국 독도 방문 '일본 항의'에…외교부 "일축했다" 용산발 검찰 외풍…윤의 자기모순 푸틴, 16~17일 방중…"시진핑과 정상회담" 노동개혁 외친 윤 대통령…"기득권 뺏기니 정권퇴진운동"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